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2015년 7월 윈도우 10을 발표하면서 더 이상의 윈도우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약 6년 만인 지난 6월 25일(대한민국 시각)에 윈도우 10 후속작인 윈도우즈 11(Windows 11)을 온라인 특별행사 발표를 통해 정식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윈도우 11 업그레이드에는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다른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의 서비스와 호환하려는 노력이 녹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일 년에 두 번 정도의 최신 윈도우를 업데이트하는 MS 사였지만, 모바일과의 호환성 관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아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클레임을 제기받아 오기도 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안드로이드 앱이 PC에..